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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죽으면 산이나 바다에 뿌려줘” 드디어 합법화
- 17기 최진주
- 조회 : 79
- 등록일 : 2025-01-27
시신을 화장한 뒤 유골을 가루로 만들어 산이나 바다 등에 뿌리는 장사 방법인 산분장이 합법화됐습니다.
그간 암암리에 이뤄지던 산분장이, 법의 테두리 안으로 들어오게 된 겁니다.
최근 장사법이 개정된 데 이어 시행령 개정안까지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산분장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세차게 내리는 시사용어 소나기, 이번에는 산분장에 대해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