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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정시·수시 조정해봐야 ‘그들만의 전쟁’

  • 오수진
  • 조회 : 1603
  • 등록일 : 2019-12-16

<단비뉴스>에 올라오는 기사의 원본과 최종본은 얼마나 차이날까요? 교수님들이 어떻게 기사를 수정하셨는지 배우고 싶으면 이곳 '단비뉴스 편집실'에 자주 들어오세요. 첨삭한 원본과 수정본, 그리고 교수님들의 코멘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곽영신 임형준 임지윤 강찬구 기자의 정시 수시 조정해봐야 '그들만의 전쟁'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하세요!



     
정시·수시 조정해봐야 ‘그들만의 전쟁’
[지방대 위기와 혁신] ⑬ 기득권 강화 대입제도의 그늘
2019년 12월 15일 (일) 21:31:10 곽영신, 임형준, 임지윤, 강찬구 기자 kwaaak@danbinews.com
“지금 정시와 수시의 황금 비율을 찾으려고 난리잖아요. 그런데 비율이 어떻게 정해지든지 돈이 있거나 공부 잘하는 학생이 그에 맞게 준비해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노력이 부족하든 환경이 부족하든 결국 실패를 하게 되는 거잖아요. 그러니 저 같은 사람은 대학서열이나 입시제도 자체가 극단적으로 확 바뀌지 않는 이상 크게 신경 쓰지 않을 것 같습니다.”

충북의 일반고를 졸업하고 같은 지역 사립대 행정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박형준(22·가명)씨는 “고등학교 시절 일부 상위권 학생 말고는 입시제도를 제대로 분석해 알고 있는 애들이 없었다”며 “지금 다시 고등학생이 되어 입시제도의 변화를 겪어도 그저 ‘아 그렇게 되는구나’하고 순응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어떤 대입제도 변화에도 중하위권은 ‘시큰둥’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naver -   2019-12-16 00:18:30
기사 전문을 확인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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