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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문화행사위원회 세저리의 복지를 위해 모이다(feat. 아이디어 뱅크)
- 무* 2
- 조회 : 3037
- 등록일 : 2022-09-11
때는 학기를 막 시작한 지난주...
수업도 회의도 끝난 야심한 시각 카톡이 울립니다.
웅성웅성...
어디로, 왜 모여드는 걸까요?
세저리의 행복을 담당하는 사람들,
22년 2학기 문행위원들이 모였습니다!
문행위의 미음을 따서
미음의 수화 자세인 손가락 두 개를 접는 걸로
문행위 시그니처 포즈부터 정했습니다.
멤버들을 부를 애칭도 빼놓을 수 없죠.
문행위원들의 호칭은 KBS 한국어 시험의 여파로
발음을 그대로 가져온 [무냉이]!
(※ 어문법에 따른 발음 표기가 아닙니다)
치킨을 먹으며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가 쏟아집니다.
가왕전 이렇게 하자, 부터 가왕전에 더해 새로운 코너를 고민하는 시간이었는데요.
세저리민들의 행복과 복지에 서프라이즈가 빠질 수 없겠죠.
훗날의 더 큰 즐거움을 위해 이 글에서 다 밝힐 순 없지만...
웃음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몸을 던지는 현덕 학우와
2시간 남짓 회의 동안 어느새 훌쩍 친해진 무냉이들의 웃음소리 듣고
이번 한 학기 무냉이들의 활약,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