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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세저리는 대청소도 '알잘딱깔센'!
- 3*
- 조회 : 3109
- 등록일 : 2022-10-06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가을 날씨
= 대청소하기에 더할 나위 없다는 것.
오후 1시 15분 각 기수방에 전운이 감돌고... 빗자루를 들고 나타난 사내가 있었으니
(Lee-kang-won) 이 청소를 끝내러 왔다
이리 쓸고 저리 쓸고 이리 닦고 저리 닦고 때 빼고 광내고 청소에 진심인 우리들☆
99번 깨끗하다가 한번 더러운 것보다 99번 더럽다가 한번 깨끗한 것이 낫다
숨은 더러움까지 찾아내시는 제쌤...
1등 방의 엄청난 데코 실력(3등입니다)
약 50분 간 먼지와의 사투가 이어지고
대망의 시상식 T.I.M.E(냉혹한 청소의 세계)
과연.. 2022년 하반기 청소왕은..?!
쟁쟁한 후보들을 뒤로한 채 신입생 군단 15.5기가 1등의 영광을 차지합니다~~!!
마! 이게 1등 방이다!
4등 방의 서러움을 먹방으로 달래는 준호씨..ㅠ
순위에 상관없이 다들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대청소 나쁘지 않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