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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경) 6·7·8월의 단비기자상 수상 (축
- j* *
- 조회 : 6724
- 등록일 : 2020-09-23
“어 오셨어요? 온김에 얘기 좀 듣고 가시죠!”
2학기 세저리 개강 4주차, 대면 강의 1주차를 맞아 ‘단비뉴스 회의’를
널찍한 102호 강의실에서 진행했어요!
철저한 방역 수칙 아래 마스크도 꼭꼭 끼고, 뛰어 앉기도 잊지 않았어요.
자 그럼 슬슬 이제 본론을 꺼낼게요.
오늘 회의에서는 이달의 단비기자상 시상식이 진행됐어요.
단비뉴스의 이달의 기자상은
‘현장성’ ‘기획성’ ‘시의성’ ‘유용성’ ‘영향성’ 5가지 항목으로
철저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시상한답니다!
원래 매달 진행되지만, 이번엔 방학이 끼어
무려 6월, 7월 8월을 통틀어
가장 우수한 기사를 쓴 기자에게 영예의 상이 주어졌어요!
과연 수상자는 누구였을까요~~~ (와 궁금해궁금해)
12.5기 박두호 기자예요. 짝짝짝
함께 후보에 올랐던 친구들도 좋은 기사 쓰느라
너무너무 수고했어요!
박두호 기자가 쓴
*기사를 확인 하시려면 제목을 클릭하세요!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요양원의 불법 행태를 고발하는
‘현장’ ‘탐사’ ‘르포’ 기사예요.
내부 부조리를 터놓은 요양원 직원 분들의 용기와
박두호 기자의 꼼꼼한 취재의 합작품이죠.
설마... 아직 기사 안 읽은 사람 없죠?
댓글 안 단 사람도 지금 바로 클릭해서 달기^-^
(안 그럼... 3배 사나워 질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