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작
세저리 이야기
☆★ 2020 제5회 영화의 밤이 열립니다 ★☆
- 조* 주
- 조회 : 6484
- 등록일 : 2020-10-21
흑흑흑흑
여러분
드디어 돌아왔씁니다
세저리 영화의 밤!!
우선
(저 포함해서) 다들 개강하고 두 달 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흘렀죠ㅠㅠㅠㅠ
가을도 다가오고, 우울해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
이런 영화를 준비해봤습니다
영화 주인공으로 여자 기자를 다루는 경우가 많이 없고
여성 종군기자는 더욱 없죠
이 영화의 주인공인 마리 콜빈은 1956년 태어났고,
1986년 카타피를 최초로 취재했습니다.
걸프전 당시 영국 기자 중 처음으로 이라크에 도착해 1보를 전했고,
그밖에 많은 전쟁 지역에 가 상황을 전달했습니다
포스터의 마리 콜빈은 왜 검은 안대를 차고 있을까요?
전쟁터로 이끈 열정에 대해 마리 콜빈은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녀가 말한 '가치'는 뭘까요?
'사적인 전쟁'이라는 제목. '누구의' 사적인 전쟁일까요?
이 영화를 함께 보고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면
2020년 10월 29일 목요일 오후 7시
제5회 영화의 밤에 참여해주세요
참석 원하시는 분은 아래 댓글로 이름과 함께 참석하겠다는 내용을 달아주세요!
10월 29일 오후 4시까지 댓글 단 사람들만 참석 가능합니다
간식 준비 때문이니 양해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