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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필독] 호외요 호외 ☆★영화의 밤★☆ 행사 개최
- 미* *
- 조회 : 2377
- 등록일 : 2023-11-07
세저리민 여러분 모두 안녕하세요
413호 간부방에 어쩐지 편집국장 지정석에 앉아있는 미콘부이효리입니다
ㅅ사실 네 맞아요 사실 제가 지금 누워있어야 돼요
반려질환 알러지성비염 때문에 요양중이거든요
그럼에도 책상에 앉아 노트북을 두들기고 있다! 왜냐?
ㅇ일이 많아!
수북하게 쌓여있는 업무 중 가장 저의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은 바로
★영화의 밤★
2학기 영밤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여러분♡
제천에서 영화 한 편 보기 힘들다고 징징대던 지난 날의 나
온갖 영화제에 맨날 출석도장 찍다가
제천에 내려온 후 영화제 못간다고 울었던 나
저와 비슷한(?)
영화좋아인간들을 위해
그리고 바쁜일상과 많아도 너무 많은 과제로 지친 세저리민들을 위해
다같이 모여 영화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어떤 영화를 골라야 잘 골랐다고 소문이 날까...
몬가... 저널리즘대학원스러운면서도...
사회문제를 깊이있게 다루면서도...
보는 사람이 지루하지 않은 영화...
모 업슬까....
고민하던 중 도착한 영밤위원들의 카톡
<그녀가 말했다> (2022, 마리아 슈라더 감독)
작년에 국내 개봉한 작품으로,
캐리 멀리건과 조 카잔이 주연으로 나옵니다!
할리우드에서 오랜 기간 권력자로 군림했던
하비와인스타인의 성추문 의혹 제기를 시작으로
지금의 미투(Me too,)운동이 등장했다는 사실, 다들 아시죠?
와인스타인의 추악한 행태를 세상에 드러내려
진실을 파헤치던 두 기자의 이야기,
궁금하시다구요??
11월 22일 저녁 7시반
407호로 입장해주세요
팝콘은 물론, 영밤만의 특별한 혜택,
☆과일회식☆을
야무지게 준비하려 합니다
물론 마실 것도 넉넉하게 준비할거임!! 걱정 ㄴㄴ!!
우리 다같이 영화 보고 감상도 나누고 친목도 다져요
다시 한 번 알립니다!!!
날짜: 11월 22일 수요일
시간: 저녁 7시반
곳: 문화관 407호
영화: 그녀가 말했다
많은 관심과 애정, 참석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