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힣 우히힣

왜 이렇게 신났냐구요?

어디 가는 길이냐구요???

그거슨 바로바로~~~~

세저리인의 – 밤! NIGHT! 夜!!!!

지난 3일 서울시 마포구 신라스테이에서 15회 세저리 동문회가 열렸습니다!!

작년엔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만났다는데요,

5기 선배님께서 준비해주신 덕분에

이번엔 아주 멋진 장소에서 환한 얼굴로 만날 수 있었답니다!

오랜만에 서로를 만난 세저리인은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명함 간-zl)

학생들 뿐만 아니라 제쌤, 박쌤, 석쌤, 안쌤, 민쌤 그리고 그동안 단비뉴스가 

멋진 독립언론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신 모든 교수님들께서 한 자리에 모이셨습니다. (이 테이블... 세저리의 역사 그 잡채 아닌가요...!)

그런데 말이죠...

도대체.

누가 이 장소를 고른 거죠??

밥이...

밥이 너무 맛있어요...!!

냠냠

쩝쩝

점심 굶고 올 걸… =w=

(이 접시 주인은 돈 2배 내고 갑시다...)

맛있는 식사도 너무 행복했는데

무려무려... 선물 추첨 행사도 있었습니다!! 

부럽다...!!

미리 동문회 장소에 도착해 열심히 무언가를 준비한 사람이 또 있습니다. 

바로 후원팀장님…!!

저희 단비뉴스가 후원을 받기 시작한 거… 

이제 모르는 분이 없.겠.죠???? 에이 설마~~에이~~~

QR코드만 찍으면 바로 후원이 가능하도록 

후원팀에서 배너를 아주 깔쌈하게 준비했습니다.

멋찐 선배님들께서 흔쾌히 후원을 해주셨답니다

(선배님들 지나가는 골목 막고...어... 그런 건 아니고요... 사실 맞아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선배님들과 만나 진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보칸 우리는 세저리인)

멋찐 건배사로 마치겠습니다.

좋은 기자 + 좋은 피디 = 좋은 피자

좋은 피자,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