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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안쌤 오피셜) 간부진 처음으로 학기 중 회식^-^
- 팀* 5
- 조회 : 3450
- 등록일 : 2023-11-10
안녕하세요.
이번 학기 단비뉴스 팀장5입니다.
어제(11/9)는 간부 회의와 이번 학기 첫 간부 회식이 있었습니다!
당이 떨어져 단비서재의 과자를 바닥낼 뻔했던
2시간 여의 회의를 마치고...
국장님이 추천하신 메뉴인 양꼬치가 있는
‘연변 양꼬치’에 갔습니다.
식당에 도착하자 안쌤께서는 미리 와서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인원이 많다 보니 안쌤과 먼 자리에 앉은 저와 몇몇 간부들은
양꼬치 먹기에만 열중해
(수북히 쌓였던 양꼬치 꼬치들...)
안쌤께 이야기도 좀 나누라는 염려(?)를 듣기도 했습니다.
그 정도로 너무 맛있었어요..!
중국에서 생활했던 소셜팀장님은
현지 맛과 비교해 어떠냐는 안쌤의 질문(+기대 섞인 눈빛)에
“고기는 여기가 더 좋은 것 같다”는 평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안 가보신 분들 기회 되면 가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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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식에는 이번 학기 단비뉴스를 이끄시는 주간 교수님 안쌤과
간부진 10명이 모두 참석했습니다!
단비뉴스에 관한 생산적인 논의부터 평소에 못나눴던 친근한 얘기도 나누는
아주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답니다~
(대표로 셀카 찍다가 세저리 이야기 필자로 뽑힌 팀장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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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부터 물만두, 옥수수 온면, 라면 등 정말 원없이 먹었는데요,
이날 가장 인상 깊었던 메뉴는 ‘양고급갈비’였습니다.
안쌤께서 "이것도 먹어보자"고 하셔서 특별히 마지막을 장식했던 메뉴인데,
이름부터 존재감이 느껴지듯이 아주 맛있었답니다!
안쌤 “현지랑 비교해서 어떤 것 같아!”
소셜팀장 “마블링이 훌륭한데요”
미콘부장 “근데 마블링이 별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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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회식의 인상적이었던 몇 장면을 남기며 글을 마무리하려 합니다.
1. 순흥 안씨 안쌤&안소현 유쁘팀장님의 만남
안쌤 “소현, 양꼬치는 이렇게 고기를 좀 밀어서 옆으로 먹어야 해!”
2. (평소에도 닮았지만) 루피와 더 닮아진 소셜팀장님
(왼쪽 사진 소셜팀장님 카카오톡 프로필 갈무리, 오른쪽 사진 촬영 미콘부장님)
3. 마지막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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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기 잘 마치고 방학에 겨울 회식할 때까지
단비뉴스 간부진 파이팅!
세저리 구성원분들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남은 학기도 힘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