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저리민들의 자전거 탐방기를 시작합니다~

1. 난이도 ★ : '간식 겟' 라이딩

문화관과 후문 앞 CU와 부리또 집 사이의 길은 평평 그 자체. 소요 시간 약 3분? 걸으면 15분이지롱.~

배고픈 세저리인들이 배고픔에 휩싸여 '분노의 라이딩'을 하는 가장 사랑 받는 코스 ㅋㅋ

일명 자면서 가는 코스~

세명학사에 거주하는 했던 시절엔 '기숙사 파킹'도 ...

역대 최장기간인 장마만 끝나면.... C U SOON

2. 의림지 라이딩

난이도 ★★ (내려가긴 쉽지만 돌아올때는... 허벅지가 살짝 아플 수도 있다)

후문만 통과하면, 내리막 길로 씽씽 의림지로 갈 수 있어요~ 그냥 앉아서 가능 ㅋㅋ

버스보다 자전거가 더 빠름! 소요시간 약 10-15분

포인트는 족구장이 보이는 길로 꺽어야 한다는 점 !

** 족구장 맞은편은 솔밭공원~ 여길 지나서 올라가면 '비룡담 저수지'로 불리는 한적하고 예쁜 강가를 만날 수 있어요~

3. 오늘 달리고 싶다~ 프리 라이딩

난이도 (측정 불가능)

몇몇 학우는 자전거로 제천시내를 오갔습니다. 쉬엄쉬엄 2시간 이상? 개굴개굴이 아니라, 개구리 합창단을 만날 수 있었다는 .......

논밭을  가르는 라이딩을 좋아한다면 추천 !! '0'원짜리 힐링 

자전거 비밀번호는 세저리 카페에 올려져 있습니다 . 이구 일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간 라이딩을 원하는 분은, 자전거 앞뒤에 달린 조명등을 ㄱㄱㄱ항상 안전이 최우선인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