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위원으로 있는 <저널리즘토크쇼J>에 출연한답시고 1시부터 7시까지 붙잡혀있다가 풀려났습니다. 신문 칼럼은 평소 개인DB만 잘 구축해놓으면 혼자 밤새워 쓰더라도 문제가 없는데, 방송은 30명 가까운 인력이 협업을 해야 하니 정말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요일 밤 9시 40분에 방영되는 본방 녹화 뒤 유튜브 라이브 쇼를 했는데 서로 디스를 하느라 더 재미있었습니다. 스쿨도 깨알 선전. (12분 30초부터 42분 20초까지 제가 나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ojJCeDckQ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