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X, 안쌤 돈으로 안쌤이 사주셔서 먹은 후기)

연구, 입시 등으로 수고했다며 안쌤이 연구원팀에게 회를 사주셨습니다

(우왓....회....!!)

(왼쪽부터)동주,영신,승현,예진,안쌤 ©박동주

이날 412호 사람들의 점심시간 대화 주제가 "오늘 저녁에 회 먹는다~~~" 였을 정도로

기대했는데.......

짜잔..

©박동주

기대 이상의 풍성한 상차림...

참치도 나왔어요.....©박동주

ㅠㅠ짱맛..

항공샷 함 보시죠,,,,(산낙지도 있어요) ©박동주

맛있는 회를 먹다 보니 기분이가 좋아져 서로 덕담을 주고받기도 했습니다

"설 연휴 전에 기사 초고 드리기로 했는데 연휴 지나고 드리겠습니다><"

안쌤: ????

돌아온 안쌤의 덕담...

"주말을 노는 날이 아닌 집중해서 공부하는 시간으로 여겨라" 

조교: ?????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드러나는,,,아름다운 대화였습니다

전 청년부장에게 매생잇국을 건네는 현 청년부 지도교수 ©이예진

빵 터진 예진, 승현과 어이없다는 눈빛의 안쌤 ©박동주

무엇 때문에 웃었는지...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즐겁고 든든한 식사 자리였습니다.

방학 잘 보내고 계신지요...

연구원팀은..여러분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잘 지내다 만나요~~~~

아참!!!

회를 좋아하신다면 청전동에 있는 '바다사랑'을 추천합니다. (협찬X)

안쌤과 함께 가신다면 더 즐겁고 배부르게 드실 수 있습니닷

(연구원팀도 불러주신다면 즐거움 세 배 보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