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0일 수요일 유독 비가 많이 오는 날이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세명대 저널리즘스쿨 학위수여식에 와주셨습니다.

바로 이 분들을 축하해주기 위해서인데요.

(순서대로 최영길, 이예진, 민지희, 유희태, 김병준 학우입니다.)

제쌤이 졸업식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요약하자면, 축하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선생님들이 함께 만든 학생들의 별명도 일일이 호명해주셨습니다.

(학생들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선생님들)

따끈따근 시사용어를 가장 열심히 했던 사람, 김병준!

동기들의 랜선 모임을 주도한 커뮤니케이텨, 민지희!

세저리 만능 진행자, 유희태!

통찰을 삼행시로 풀어내는 사람, 이예진!

이예진 학우는 전날 밤에 잠이 안 왔다며 '세저리' 삼행시를 준비해오기도 했습니다.

세 상은 넓고

저 널리즘은 귀하다

리 년 동안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저리 맏형, 최영길!

동기들을 축하해 주기 위해 멀리서 김현주 학우와 유재인 학우도 찾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쌤은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라는 말씀을 전해주셨고요.

그리고 랑쌤 멋있는 사진...

랑쌤과 아이들

모두 졸업을 축하합니다!!!!!!

졸업식 마치고, 지정한 피날레!

석사모 던지기!

세저리 안녕!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졸업 축하합니다!!!

안녕, 12기, 13기, 그리고 13.5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