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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절대반지 전달식, 수고했어 (구)간부진

  • 겉* *
  • 조회 : 3682
  • 등록일 : 2022-08-30
절대반지.jpg ( 629 kb)

개강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부쩍 추워졌습니다


가을날의 의림지는 반짝였습니다 

더 아름다워졌습니다

맑고 투명한 날 절대반지 전달식을 했습니다


지난해 계범 국장 때부터 만든 전통,

단비뉴스의 모든 부장과 팀장을 

수월하게 지휘하게 한다는 절대반지를

새 편집국장에게 전달하는 행사입니다

행복해 보이는 (구) 간부진!

주머니 얇은 대학원생에게 귀한 음식도 빠질 수 없죠~

단비뉴스 주간 안쌤이 전달식에 앞서 

축사를 하셨습니다


"부서별로 안정화된 느낌이었습니다. 

현경아 국장님이 뒤에서 잘 받쳐줬기 때문이겠죠

개인적으로 너무나 감사하고,

앞으로 더 훌륭한 기자와 피디, 

언론인이 되길 바라고 기대합니다"


"기대합니다~"와 함께 

그윽한 눈빛으로 팬서비스!

(촬영: 유지인 기자)



성과가 많았던 단비뉴스 운영의 공을

여러 부장, 팀장에게 돌린 경아 국장...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라고 건배사, 아니 퇴임사 했습니다

* 주연 국장과 달리 자체 BGM이 없어 하나 깔아드렸습니다! 

(모바일 환경에서는 동영상 재생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새 국장이 된 주연은

함께할 새 간부진의 의견을 많이 듣고

변화를 많이 뒷받침하겠다고

취임사를 들려줬습니다

분위기가 좋아요!!


행사의 하이라이트, 

절대반지 전달식이 이어졌습니다

경아 국장은 잃어버리지 말라고

반지를 목걸이줄에 엮어왔습니다

흡사 약혼식 같은 절대반지 교대식!

아름다운 반지입니다

주연 국장은 도금을 해서 

다음 학기 국장에게 물려주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무르익은 분위기에 가득 취하신 안쌤!!!
반지의 광채가 배가됐습니다!

절대반지가 약속한 뉴스룸 리더십의 뒷배인 주간 교수님
한 학기 고생이 너무 많으셨습니다

직속 지도부서 청년부 부장인
강원 기자의 앙탈도 받아주셨습니다
"제자가 술을 마시고 싶다고요!"
"이 잔 마시지 마!"

그래도 강원 부장의 건배사는 훈훈(..?) 했습니다


여러 간부의 건배사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소셜전략팀장 지인 기자..

"홈페이지 가면 웹개편돼 있고

유튜브 가면 멋진 콘텐츠 올라와 있고

이메일 들어가면 뉴스레터 와 있고

따따시 체계도 너무 잘 잡힌 한 학기..."

길어서 제지당합니다

그를 제지했던 유튜브브랜딩팀장 정민 기자

"제가 '간다간다' 하면 여러분은..." 

네...?


절대반지 전달식은

서로 애써준 동료를 다독이며

늦지 않게 마무리했습니다


2022년 전반기 간부진, 

고생 많았습니다 즐거웠습니다


단비뉴스는 또 나아갑니다

반지와 함께


절대반지의 내력이 궁금한가요?

"리더십이 민주주의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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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3
naver -   2022-08-30 11:44:41
넘나 재밌는 세절이 이야기~~~ 전임 간부진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새 간부진들도 화이팅~~~
naver -   2022-08-30 15:40:46
뿌이뿌이뿌이뿌이~~~
naver -   2022-08-30 16:35:07
서윗한 안쌤 멋져용 세저리 분위기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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