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방학 잘 보내셨나요?
모든 방학이 약속이나 한 것처럼 눈떠보니 개강이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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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8월 29일, 세저리 개강식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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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개강과 함께 가을도 같이 찾아온 것 같네요...
(날씨가 제법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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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날 이사하면 잘 풀린다는 속설이 있는데
15.5기 모두가 멋진 언론인이 될 것 같네요 ^^
개강식은 문화관 102호에서 열렸습니다.
"엄~~~청 환영합니다!!"
제원장님의 엄청난 환영인사로 개강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신입생 여러분은 이 시간부로 단비뉴스의 기자 피디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언론 산업에서 살아남는데 제일 중요한 DNA는
"제가 해보겠습니다." 하는 주도적인 자세에요."
라고 하시며 자신감을 가지고 단비뉴스 활동하기를 당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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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역시 가지각색의 매력을 가진 신입생들이 들어왔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사진은 이사진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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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인 신입생을 바라보는 유쁘팀 심프로의 눈빛이 강렬하다...
뒤이어 대중앞에 서는 것을 부끄러워 하셨다는 본인의 말과 달리
무대 체질이신 석쌤의 수업설명과
▲학생들의 박수에 수줍게 손짓하시는 석쌤
주간교수이신 안쌤의 수업설명이 있었습니다. 안쌤은 학생들의 취향에도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고등학교 2,3학년 무렵 레드제플린을 들으며 귀가 트이셨다는 안쌤
제쌤의 수업 설명과 간단한 생활규칙 설명으로
개강식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코로나가 다시 확산되고 있는 요즘 다들 건강관리에 신경써서
건강하고 재미있는 2학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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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추석 연휴가 언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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