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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고것을 알아보자 <10월 단비언론상> 편
- 아* *
- 조회 : 2927
- 등록일 : 2022-11-10
충북 제천에 위치한 평화로운 세저리 마을.......
두구두구두굳구두두구둥
오늘도 평화로워야 할 세저리 마을에서
갑자기 굉음이 발생했습니다..!
이 마을에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짜.잔.
세저리의 유구한 전통이 담긴 <단비언론상> 시상식이 한창이었습니다~
과연 10월 단비언론상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착한 사람은 스크린에 있는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여성친화도시 제천에 '남성성 살린' 농기계 모터쇼?> 기사를 작성한
강훈 기자입니다!
시의성, 화제성 모두 잡은 발생기사의 모범 사례
주변을 돌아보게 만든 기사
발생기사란 이런 것이다
문제를 잘 가시화했고, PV 상승에 혁혁한 공을 세운 기사입니다
라는 심사평이 나왔습니다.
( 기사가 궁금하다면?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25 )
세저리 마을을 떠나 전주 저널리스트 마을로 이사한 강훈 기자는
영상 편지로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수상소감 세 줄 요약
1. 석
2. 쌤
3. 짱
강훈 기자를 대신해 후속보도를 이어나간
박성동, 윤준호 기자가 대리 수상했습니다
공부에 집중하고 있는 박성동, 윤준호 기자
윤준호 기자는 3대 500이라는 소문이 있다
대리 수상 소감을 묻는 질문에
박성동 기자는
"책임을 회피하려는 공무원을 인터뷰하려고 행사현장에서 술래잡기를 한 시간이나 했는데 끈질기게 들러붙는 과정이 재밌었다"며 "석쌤이 말씀하신 '상대를 적으로 만들지 않는 취재'를 하려고 애썼다"고 답했습니다.
( 후속 기사가 궁금하다면?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70 )
다시 한 번 강훈 기자님의 단비 언론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이번 달에도 열심히 보도/제작한 세저리민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세저리 마을의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