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저리인의 생활 공간 문화관 앞입니다)

얼마 전 평화로운 가을 오후의 정적을 깨는 안쌤의 중요 공지가 날아왔습니다.

그동안 제천시와 세명대가 서로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해외 배낭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었는데,

 단비뉴스도 올해부터 ★해외 취재★를 다녀올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공부하던 어둠의 세저리인: 오호라... 이런 기회를 놓칠 수 없지!

치열한 내부 심사 끝에

마이제천 / 단비듀얼팀이 선정되었습니다! 

오~예~! 

각 팀이 어떤 곳에 가서 어떤 이야기를 가져올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살짝 몰래 스포를 해보자면....

먼저 단비듀얼 팀 입니다!

 

(수줍은 미소 뒤 뜨거운 열정이 보이시나요)

단비듀얼팀은 일본 카미야마현으로 취재를 떠납니다.

특히 해외파 출신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일본어와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팀원이 있다고 합니다~!

어떤 내용을 취재할지 궁금하지 않나요? 살짝 힌트를 드려보자면...

👴🧓+🎨💻+🏫📓

대충 짐작이 가시나요!! 호호호

다음은 마이제천 팀입니다!

(앞으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른 채...해맑게만 웃고있는 그들...)

마이제천은 치앙마이+제천을 합친 이름입니다.

네 맞아요. 바로 태국 치앙마이에 갑니다!

신입생 둘과 청년부 둘의 만남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해맑은 패기를 보여줄 것 같습니다~!

마이제천 팀은 어떤 내용을 취재 할 예정이냐면요...

🐓🥦🏡👨‍🌾👩‍🌾🔋🔌

대충 감이 오나요~?

11/9 수요일에는 해외 배낭연수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마이제천과 듀얼팀 모두 빠짐없이 참석했는데요,

 

하하핫 세명대 최고~

커피와 함께 우아하게 들어볼게요~

 

세명대 총장님께서 안전하고, 즐거운 배낭연수를 다녀오라는 말씀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 낯선 곳에 가는 만큼 안전, 안전, 안전을 강조하셨는데요!

그래서 2부에서는 제천 소방서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제천소방서 예방총괄팀장 김재철 소방관님께서 아주 유쾌하고,

 동시에 아주 유익한 안전 교육을 해주셨습니다.

마이제천 팀의 박 모 학우님은 웃다가 배꼽이 빠질 뻔 했다는 후문이...

어디서나 적극적인 언론인이 되라는 제쌤의 말씀을 마음에 깊이 새겨 CPR 실습도 대표로 받았습니다.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도 CPR 교육을 꼭 받아보길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어렵고 힘이 많이 필요하더라고요...)

앞으로 12월, 1월에 연달아 출국하는 마이제천팀과 단비듀얼팀,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다채롭고 알찬 내용들 많이 취재해서 단비뉴스에 좋은 기사 써볼게요!

그때까지

많

관

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