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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세저리 크리스마스 준비 완🎄🎉(feat.큐티세저리민, 큐티수찬)
- 산* *
- 조회 : 2772
- 등록일 : 2022-12-02
제베리아에 찬 바람이 불어오는 추운 겨울
생관위원장 성우가 재학생 단톡방에 공지를 하나 올렸어요
문.화.관. 꾸.미.기 행.사
기사 쓰기와 숙제, 채용까지 바쁜 일상에 지친 세저리민을 위해 우리의 생활 공간을 가꾸기로 한 것이죠
이번 꾸미기 행사는 안쌤께서 함께해 주셨어요
기발한 아이디어로 세저리에 활력을 불어 넣는 생관위 짱
그럼 다채롭게 변한 문화관을 보실까요?
14기와 14.5기가 함께 쓰는 방은 창문에 가랜드와 양말을 붙였어요
역시 최고참 기수답게 면학 분위기가 느껴지는 책상이 시선을 강탈하네요
디테일에 강한 그들
그렇다면 파릇파릇 막내 기수(15.5기) 방은 어떨까요?
사자와 벌 그리고 사슴까지
동물과 어우러진 친환경 기수방을 조성했어요
(얼마 전 가왕전 때 사용한 물건들을 재활용하는 센스)
꼼꼼하게 보시는 안쌤
승부욕 과다로 스스로 장식이 되려하는 예은 현덕 현주
다음은 단비뉴스 권력자들만 입성할 수 있다는 간부방
아기자기한 인형들과 크리스마스를 나타내는 장식품들로 포토존을 만들었어요
이쯤 되니 안쌤이 점점 귀여워 보이는 건 기분 탓...?
불 끄면 훨씬 예쁘답니다 ^^
마지막은 창의적인 방법으로 조명 트리를 만든 15기방이에요
사이좋게 동물 인형을 하나씩 들고 있는 모습이 귀엽죠 ^^?
영상으로 보면 더 예쁘답니다
이번 꾸미기 행사에서 15기방에 1등을 차지했다고 하는데요
15기는 방을 꾸미는 것도 모자라서
안쌤 방까지 꾸미는 치밀함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문화관 꾸미기 행사가 모두 마무리 됐어요
귀여움이 한계치를 넘어선 단체 사진
!!알림!!
단비서재 앞에 서로 덕담과 소원을 나눌 수 있는 게시판도 마련되어 있으니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세저리민도 모두 소원을 남기고 행복한 연말 보내길 바라요!
(예시)
건강 건투 건필...그리고 투쟁
투쟁토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