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졸업생도 써도 되나요...) 

EP.01 "랑의 의지를 잇는 자들"

때는 바야흐로 2023년 11월 어느 날

장해랑 : "마음 맞는 사람들 모여 송년회를 하자"

"예!"

"호외요. 호외. 랑쌤과 함께 하는 송년회, 참석 희망자를 찾습니다."

예로부터 3대 "의지"가 유명했지요.

원피스의 'D의 의지', 나루토의 '불의 의지'

그리고 블리치말고 세저리 졸업생들의 "랑의 의지"

세저리의 꺼지지 않는 불꽃, 열정과 정열의 아이콘이신 장해랑 선생님

현재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위원장으로 계시지요.

장해랑 선생님께 받은 배움을 각자의 위치에서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

코드네임 "랑의 의지를 잇는 자들"의 모임이

지난 토요일 서울 모처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랑쌤을 만나기 위해

서울, 경기 뿐만 아니라 강원, 경남, 전북 등지에서 

많은 제자들이 선생님을 뵙기 위해 참석을 희망하였습니다.

각자가 마음에 담아두었던 고민들,

회사에서는 하기 힘들었던 이야기,

삶에 지쳐 뒤로 미뤄두었던 열정 가득했던 시간들을

각자 꺼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은 언제나처럼 이번 모임에서도 고민을 이야기 할 때면

"그래서 그게 뭔데?"

질문 하나로 스스로를 다시 되돌아보게 하시고

해결이 안 되어 붙잡고 있는 미련이 있다면

등을 밀어주시며, 각자 올바른 선택을 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랑쌤과 "랑의 의지를 잇는 자들"은

다음의 만남을 기약하며

우리의 다음 만남이 말뿐인 약속이 되버려 강물처럼 흘러가버리지 않기 위해

또 다시 한송이 빛나는 꽃으로 피어나기 위해

우리는 다가오는 봄 날에 다시 만나 꽃을 피우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우리 또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투쟁하며 씩씩하게 살다가

그 때가 오면 또 만나요 ! 안녕 :) 

Coming Soon...

EP. 02 "랑과의 봄"

랑의 의지를 잇는 자들 "랑과의 봄" 참석 희망자 모집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