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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생활관리위원회 일은 끝이 없다
- 투* *
- 조회 : 1520
- 등록일 : 2023-12-14
12월 13일...!
2023-2 마지막 단비회의가 있었습니다...!!
오늘도 생관위가 마지막 단비회의를 장식하기 위해
아침부터 만나서
장을 보고 왔는데요!
마지막 단비회의를 준비하고 4층 벽면을 꾸미기 위해
오전 11시에 만나서 장을 보러 진국, 준영, 예나, 은별이 함께 했답니다.
(나머지는 수업 시간이 겹쳐서 함께 할 수 없었어요)
다이소에 가서 액자도 사고
액자를 붙일 글루건도 샀습니다~~
마트에서 귤과 음료수도 잔뜩 샀어요!
파리바게트가서 파운드케이크랑 롤케이크 등 빵도 구매했습니다~~
다들 맛있게 먹을 생각에 행복했지만,,, 장을 다 보고 나니 시간이 너무 부족하더라구요!
테이블 세팅도 해야 하는데, 단비회의 전까지 시간이 너무 촉박했어요!!!
한 시간 타임어택으로 점심을 후딱 먹고
문화관 1층에 가서
테이블을 네모난 모양으로 서로를 바라볼 수 있도록 바꾸고
테이블보를 책상에 씌우고
컵과 식기류를 옮겨놓았답니다.
다행히 손발이 착착 맞는 생관위분들과 함께 했기에
시간 안에 맞춰서 단비회의 준비를 할 수 있었는데요..!
다들 쵝오!!
단비회의에서 한 학기 소감을 말하면서
저희가 준비한 빵과 귤 등을 먹는 시간을 가졌어요~~
단비회의 후 설거지를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승연, 정현!
넘넘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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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이후에 저희는 또! 일이 있었답니다..
바로 올해 생관위의 숙원사업인
4층 벽면에 액자 ‘사진’ 추가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망가진 기존 액자를 몇 개를 떼고
저희의 사진을 액자에 넣어 벽면에 추가로 붙였습니다!
다이소에서 천 원에 구매한 액자를 요긴나게 사용했는데요!
준영, 나경, 윤채, 혜림, 은별이 함께 한 사진 교체 작업~
윤채는 글루건을 꽉 짜서 액자에 벽면에 튼튼하게 붙을 수 있게 해줬고요~~
나경과 준영은 액자 뒷면을 열어 사진을 넣어주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 액자 뒷면 열려면 쇠로 된 부분을 손톤으로 열어야 해서 손톱 되게 아픈거 아시나요?
그 아픈 작업을 나경, 준영이가 해줬습니다... (감덩)
그리고 혜림과 은별은 기존 액자를 떼고
새로운 액자를 예쁘게 배치하는 작업을 위주로 진행했습니다!!
그렇게 한 두시간 작업하니~ 4층 벽면에 저희의 사진이 아름답게 걸렸습니다~~!!
이로써 올해의 생관위의 일은 마무리가 됐네요
다들 이번 학기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