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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new!) 야생의 세저리민 등장
- 대* *
- 조회 : 1351
- 등록일 : 2024-03-05
세저리 여러분 안녕하세요
네은임니다!
방학은 잘 지내셧나요 모두!!
저는 매우! 잘! 지냈답니다!
아주 아주 푹 쉬어서 때깔이 좋아졌답니다!
(암튼)
오늘은 여러분들게 반가운 소식을 전하러
이렇게 혹옵직옵 달려왔습니다~ㅎㅎ
바로 바로 바로
(두둥) 17기 등장!!
너무나 환영합니다♥
(박수쳐! 박수쳐!)
제쌤의 감동적 환영사로 시작된 개강식.!
손을 신입생 분들,,그걸 흐뭇하게 지켜보는 저..
이 그림 zI존ㅠㅠ 완벽해..
그.리.고!
모든 세저리민이 기대하는 시간
바로 17기 소개 타임~~
열일곱 분의 학우가 새로 들어오셨답니당,
(17기라서 열일곱!? 푸하하)
//악플 방지// //악플 방지// //악플 방지// //악플 방지//
**여러분의 사진을 다 담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는..
대신 저와 사진을 많이 찍어요...,!
이번 신입생 분들 가운데는 ‘읽기’와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 많았는데요!!
어떻게 이렇게 세저리에 맞는 분들이 오셨는지!!
함께 열심히 공부해보아요~(흐뭇)
그리고 프로야구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았는데요,
저는 배구를 좋아하니...같이 좋아해보아요!
같은 스포츠니깐여!(사심 가득)
이번 개강식에서도 빠지지 않았던
>>못 먹는 음식<< 발표(?) 시간!!
역시 제쌤은 저희 세저리민의 음식 취향을 모두 기억하고 계셨다는..
(감동란이 돼..)
재화 님: 회와 날 것 x
현재, 비오 님: 오이
현석 님: 토마토류, 고수
은진 님: 카페인
주희 님: 오리 고기
진주 님: 느슨한 채식주의자
성민 님: 곤충(?)
현재, 비오 님은
저, 승연, 은지와 함께
52배척단을 만듭시다ㅋㅋㅋㅋ
이번엔 장기자랑이 없어 아쉬웠답니다
여러분!!! 문행위원인 저는 여러분의 끼가 너무 기대가 돼,,,
개강식에서 못 펼친 여러분의 재능(?)은
가왕전과., 또 다른 많은 행사에서,,맘껏 표출하시길ㅎ
즐거웠던 신입생 분들의 소개가 끝나고!
교수님들의 수업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교수님들의 열띤 설명 덕분에
벌써 막!..수업을 듣고 싶어지구 그랫답니다..
안쌤의 말씀이 기억에 남는데요,
이곳, 세저리보다 더 좋은 >>FACULTY는<< 앞으로 없을 것!!
벌써 이번 학기가 너무 기대가 되네요ㅠ
여러분~~ 저희 모두 잘 지내봐요!!
행복한 2024학년도 1학기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요즈음 날씨가 또 갑자기 쌀쌀해졌는데요,
(역시 이상한 제천의 날씨..)
모두들 건강! 유의하시구
문화관에서 뵈어요!! 우하하!!
그럼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