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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13기 선배들이 왔습니다

  • 저* *
  • 조회 : 1594
  • 등록일 : 2024-03-07
P20220909_122244072_59509B8C-BF4D-4205-8A7A-B8709D36C579.JPG ( 2,503 kb)



세저리를 떠난 세저리민들은 늘 세저리를 그리워한다고 하죠,




2022년 4월 문화관 인근에서 촬영한 벚꽃.




봄에는 등교길에 보던 벚꽃이, 




2022년 8월 말 404호 창문으로 아름다운 풍경이 보인다.




여름에는 서늘한 문화관이, 




2022년 9월 말 도서관 아래 야외음악당 마당에 누워 찍은 하늘.




가을에는 청명한 하늘이,




2022년 12월 세명학사 창문으로 찍은 학사 뒤편 눈밭.




겨울에는 캠퍼스를 뒤덮은 흰눈이 떠오르기 마련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선배들이 


우리모두 사랑하는 세저리를 찾았습니다.


13기 두 분이 와주셨는데요,




먼저 세계일보 편집기자이신 13기 김계범 선배가


입사 1년을 맞아 세저리가 그립다며 제천까지 달려오셨습니다.


제쌤께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을 쾌척하셨다고 합니다.





재학 중 단비뉴스 편집국장을 역임한 김계범 기자가 

기부금이 든 봉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제쌤 촬영




계범 선배가 쾌척해주신 기부금은


세저리민들이 읽을 필수도서가 되어 단비서재에 놓일 예정입니다.





단비서재를 채운 과일과 라면, 과자. 승현쌤 촬영



세저리에서 가장 귀한 과일도 가지고 오셔서


세저리민들이 다같이 나눠 먹으며 오랜만에 비타민을 보충했습니다.




       ▲ 세저리 재학시절 지역농촌부(현 지역사회부) 부장을 역임한 김태형 기자가 

단비서재에서 부서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뒤이어 경남신문 취재기자로 일하고 계신 13기 김태형 선배도 


세저리를 찾아 석쌤께 소중한 기부금을 쾌척해 주셨습니다.


이 기부금은 단비 기자,PD들의 취재지원 자금이 될 예정입니다.




선배는 얼마 전 녹색언론인상을 수상하시기도 했는데요, 


역시 환경에 강한 단비뉴스 출신답게 약진하시는 모습입니다.




김태형 선배는 곧 결혼을 앞두고 인사차 세저리를 찾아주셨다고 해요,


파트너분과 함께 단양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고 오신 참이었습니다.




결혼과 수상 모두 축하드립니다!!





문화관 마스코트 까망이가 감사를 표하며 입맛을 다시고 있다. 지영기자 협찬




바쁜 와중에도 세저리를 그리워하며


늘 세저리의 발전을 바라고 돕는 선배들이 있어 오늘도 배부릅니다.


두 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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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2
naver -   2024-03-08 10:59:51
김 기자 둘 다 멋있다.
naver hihhh   2024-03-08 13:01:41
크.......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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