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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배추전과 함께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 우* *
- 조회 : 1228
- 등록일 : 2024-03-11
환경부의 첫 회의 겸 회식 현장을 담아 왔습니다
오늘의 인기메뉴는 배추전입니다
육식보다 채식을 즐기는 환경부의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제쌤께서 첫잔을 직접 따라주시며 원샷을 주문하셨는데요
배추전과 함께면 어떤 술자리도 문제 없는 환경부입니다
원샷 행렬의 스타트는 17기 신입생
원석 씨가 끊었습니다
이과 출신의 역량을 십분, 아니 백분 발휘하겠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재화 민성 미래가 각각
재화 씨는 농촌장학생으로서 역량을 살펴보겠다
민성 씨는 저출생 이상으로 기후위기 이슈가 와닿았다
미래 씨는 취재하며 환경 관련 취재 역량을 개척하겠다
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특히 민성 씨는 엘리베이터를 입학 후 타지 않았고
텀블러가 없으면 물을 마시지 않는다며
지켜봐달라고 전했습니다
배추전을 보고 신이 난 룸메를 찍어 보았어요
원샷하는 미래 씨도 찍어봤습니다
환경부장님께서도 화끈하게 원샷
부장님께서는 인력 충원에 대한 기쁨을 숨기지 못하셨어요
사실 17기 모두 환경부장님 PT에 감명 받아 지원했다는 점을 수줍게 적어봅니다..
지난 학기부터 환경부 기자였던 소전팀장님
유쁘팀장님 예나님
그리고 시현팀장님까지 17기에게 환영의 인사를 건넸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두의 잔을 따라주시며
기사 쓰기에 대한 조언을 다정하게 건네주신 제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
이상으로 2024 1학기 환경부 첫 회의 현장 브리핑을 마무리하겠습니다
환경부 이야기는 계속 이어집니다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