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조메뉴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기자, PD가 되는 가장 확실한 길!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본문 시작

세저리 이야기

학기말 단비회의(한경 인턴 제휴 추진)

  • 권* 진
  • 조회 : 4617
  • 등록일 : 2018-06-24
44.jpg ( 58 kb)


지난 수요일 피자와 함께 종강 기념 마지막 단비뉴스 회의가 있었습니다. 

서재에 옹기종기 모여 마지막 회의를 끝내니 피자와 함께 소중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모두의 이목을 끈 그분들은 ....!




9기 박진우 선배와 한경 뉴스래빗 김민성 팀장입니다!


세저리 재학시절 항상 옆구리에 노트북을 끼고 다니던 그는 자신의 전공을 살려 데이터 저널리즘 분야에서 활약하게 되었습니다. 


김민성 팀장과 함께 그는 뉴스래빗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뉴스래빗이 찾는 인재상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김민성 팀장은

 "세저리 학생은 실무, 현장에서의 경험뿐 아니라 인문 사회학적 소양까지 갖춰 매우 탐나는 인재"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는 뉴스래빗과 같은 데이터 저널리즘 매체에서도 결국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인문 사회학적 소양에서 나오는 저널리즘의 가치"라고 말했습니다.





스크린에 비춰진 기사는 진우 선배가 참여한 국회의원의 출석 현황 기사입니다. 

뉴스래빗 기사의 장점 중 하나는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된다는 것입니다.



김민성 팀장은 감히 봉쌤이라고 불러도 되겠냐고 웃으며 봉쌤께 친근함을 표했습니다.
 봉쌤은 너털 웃음을 치시며 뉴스래빗을 많이 들었다고 화답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뉴스래빗이 찾는 인재상은 어떻게 되냐는 종쌤의 날카로운 질문에 

김민성 팀장은 "컴퓨터 기술보다 저널리즘의 가치를 알고 창의적인 도전에 주저함이 없는 사람"라고 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봉쌤께서는 회의를 마치며 세저리와 뉴스래빗 인턴 MOU를 검토해보겠다고 하셨습니다.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3
naver hibon****   2018-06-25 15:47:09
단비회의 뒤 원장실에서 팀장과 인턴 관련 의견을 교환한 내용은, 첫째 한경쪽에서 제안했지만 매칭펀드 형태로 양쪽이 인턴 급여를 얼마씩 부담하고, 둘째 인턴 성적이 좋은 학생은 채용에서도 우대를 해달라는 거였습니다. 의견이 좁혀지고 학생들의 수요가 있다고 판단되면 오랜 친분이 있는 한경과 한경닷컴 사장들을 만나 MOU를 맺고 지속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겠습니다.
google Jonghoon Yoon   2018-06-25 18:33:19
1학기 마지막 단비회의였던 만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뉴스래빗에서 활동하고 계신 세저리 선배를 직접 뵐 수 있어 더 뜻깊었던 자리였습니다. 앞으로 세저리와 한경이 좋은 방향으로 대화를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naver    2018-06-26 15:15:21
지난 글을 읽고 궁금하였는데, 단비회의 때 직접 뵙고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작성자
* 내용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