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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11기 최준혁 기자 조선닷컴 프론트 페이지 진출

  • 종*
  • 조회 : 5033
  • 등록일 : 2018-11-25
 

 11기 최준혁 기자가 오늘(25일 일요일) 조선닷컴 프론트 페이지로 진출했습니다.

우리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과 조선비즈간 채용연계형 산학협력 프로그램에 따라 시행중인 기사교류 작업의 일환으로 최준혁 기자가 지난 금요일 송고한 '가야사 복원 둘러싸고 김해시 학부모 반년 갈등'기사가 조선닷컴 프론트 페이지에 세번째로 중요한 기사로 게재됐습니다.(사진참조)

 조선닷컴이란 인터넷 신문 프론트 페이지에 세번째 기사를 게재했다는 것은 종이신문으로 말하자면 조선일보 1면 써드톱 기사를 쓴 것과 마찬가지라 할 수 있습니다. 조선일보 1면 세번째 톱을 쓴다는 것은 조선일보 기자들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최준혁 기자의 이번 기사는 특히 기사 아이템을 본인이 찾아내서  멀리 김해까지 가서 현장 취재를 하는 등 2주일여 동안 발로 뛰어서 쓴 , 혼자서 기획하고 취재하고 작성한 기사라는 점에서 더욱 돋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준혁 기자의 기사가 오늘 오후 두시반경 게재되고 난 뒤 조선비즈 편집국장이 직접 격려의 말을 전해왔습니다.

"사진과 함께 화제 기사를 넣는 두번째 섬네일에 세명대에서 보낸 가야사 기사를 걸었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기사 많이 보내주세요"

2주전 박경난 장은미 기자가 보낸 첫 기사도 훌륭했습니다만, 이번에는 특별히 편집국장이 격려를 보내주고 좋은 기사를 많이 보내달라는 당부를 했습니다.

아이디어를 내고 현장을 다녀 오고 몇번씩 험한 질책을 받아가면서 기사 취재하고 작성하느라 고생한 최준혁 기자에게 다시 한 번 잘했다는 칭찬을 보냅니다.

천둥 번개가 잦으면 큰 비가 온다고 하지요. 이렇게 하나 둘 보내는 우리 기사가 크게 적게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독자들의 관심을 끌어가다 보면, 조선닷컴을 통해 우리 단비뉴스와 세명대 저널리즘 스쿨의 저력이 우리 사회 전반으로 널리 알려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 세저리 단비뉴스 다른 기자 여러분도 많이 많이 동참해 언젠가는 한 번 이 나라를 들었다 놓을 만한 대특종을 조선닷컴을 통해 한 번 터뜨려 보기 바랍니다.

오늘도 내일도 이나라 언론의 미래를 걺어지고 가겠다는 소명감으로 밤잠을 거르고 열심히 쓰고 고민하고 공부하는 세저리 학생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조선닷컴 기사는 분야나 분량 제한이 없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언제라도 선생님들께 이런 기사를 한 번 써 보내 보겠다고 말씀드리고 취재에 나서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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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8
naver dlawld****   2018-11-26 00:10:40
룸메이트로서 준혁이형이 이번 기사에 얼마나 공을 많이 들였는지 보고 느꼈습니다. 현장에도 몇 번씩 왔다 갔다 하고 밤낮없이 자료를 수집하는 모습을 보며 제 자신을 많이 돌아봤습니다. 형이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며 기사를 썼는데 종쌤의 특별한 지도와 형의 끈기있는 노력으로 좋은 기사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준혁이형!
google 최준혁   2018-11-26 12:37:17
기자라는 타이틀로 전화를 할 때마다 정식기자도 아닌데 열심히 할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이 맴돌았습니다. 기사를 쓰면서도 과제를 한다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그러나 쓰고나니 누가 관심을 가져주던 가져주지 않던 스스로에 뿌듯했습니다. 종쌤의 칭찬은 열심히 하라는 뜻과 여러분의 참여를 바란다는 말이 같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윤이의 열정도 저를 채찍질 했습니다.
google 최준혁   2018-11-26 12:42:45
알게 모르게 세저리민들에게 조금씩 영향을 받고 있다 생각합니다. 저도 작은 영향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수상소감도 아니고 별거 아닐수도 있는데 한학기가 끝나가서 느낀점을 좀 적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면접때 문쌤의 가야사질문에 제대로 답변 못했는데 이 기사로 대신합니다. )
naver 밀크   2018-11-27 16:34:02
와우! 멋져요! 좋아요!
naver 메리   2018-11-27 16:41:14
늘 묵묵히 열심히 하시는 준혁학우님 축하합니다! 멋지세요! 앞으로의 기사도 화이팅!
naver 조승진   2018-11-28 14:21:19
기사 쓰느라 고생 많았군요... 최준혁 기자 앞으로 활약도 기대할게요!
naver 조은비   2018-12-01 00:42:31
댓글에 쓴 것처럼 대학원생 신분으로 취재가 쉽지 않았을 텐데, 어려운 여건에서 기사를 완성해냈다는 점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취재 과정에서도 많은 것을 배웠겠지만, 조선닷컴 기사 게재는 준혁 학우의 귀중한 포트폴리오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기사 잘 봤습니다!
google Jonghoon Yoon   2018-12-07 17:52:05
준혁이형~ 앞으로도 멋진 기사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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