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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방학특강 마지막 봉발대발을 추억하며...

  • 냐*
  • 조회 : 4572
  • 등록일 : 2019-01-15
KakaoTalk_20190112_145216960.jpg ( 139 kb)

시간이 빠릅니다.

 

방학특강이 끝난 지 벌써 일주일이 다 되어가네요!

 

다들 방학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세저리 토마스와 기상스터디를 이틀째하고 있는데

 

한 20일 한 것처럼 피곤하네요..ㅎㅎㅎ

 

 

시간을 거슬러 지난 방학특강을 추억(?)하고자..

 

세저리 이야기를 씁니다.

 

때는 바야흐로 1월 9일 마지막 봉샘 수업시간.

 

 

 

 

최근 봉샘 글쓰기 과제를 안내다가 이번에는 내야지라고 마음을 먹고

과제를 냈는데 늦게내서 혼났... (먼산)

 

수업시간에 늦어서 또 혼났,,, (먼산222)

 

 

그래서 제가 사죄의 의미로

세저리 이야기를 쓰기로... 헤헤..

 

(여튼 포인트는 이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방학특강 마지막날에는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402호 강의실에서 고기 파티가..

 

점심때 먹고 오후수업하고 저녁까지

 

강의실에는... 고기냄새가....ㅎㅎㅎ

 

 

 

 

 

준비는... 봉샘 사모님께서... 직접 장보시고, 고기양념에다

 

갖은 채소와 반찬, 밥까지.

 

 

고들빼기 김치(맞나요?)가 취저였습니다.

 

세저리 토마스(11기) 씨는 무김치가 취저임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세저리 '큰 손' 사모님께서 고기도 많이 준비해주셔서

 

저희 다음날도 고기로 밥을 먹었다는...

 

세저리의 든든한 식량원이 비축되었습니다 (!!)

 

 

 

고기 먹을때 중요한건 스피드!

 

끊김없이 먹는게 중요합니다. (밑줄 쫙. 별 다섯개.)

 

 

 

 

쉐프를 자청하며 고기를 구운 ㅎ편집국장.

ㅈPD의 고기 굽는 모습에 행여 (소중한) 고기라도 

태울까 좌불안석하는 것 같습니다.

 

 

 

옆 후라이팬을 책임졌던 형준샘. 고기를 잘 굽는다며 봉샘에게 칭찬도 들었습니다.

 

적당히 촉촉하게 수분감을 머금은 고기가

봉샘의 칭찬을 들을 만 한 것 같았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이 글의 주인공은 고기입니다...

 

고기 사진은 좀 크게....

 

 

 

 

 

자칭&타칭 '육식주의자'인 ㅈPD(11기)는 "고기는 언제 먹어도,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며

 

고기 예찬론을 펼치며 마지막 한 점까지 최선을 다해 섭취하기도 했습니다.

 

 

 

 

 

 생고기 후에는 양념불고기로...

 

그후에는 또 볶음밥으로...

 

또 먹고싶네요.

 

 

 

 

 

 잘먹었습니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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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3
naver dlawld****   2019-01-15 18:51:58
아 조금 전에 밥 먹었는데... 이거 보니까 또 배고파지네요..ㅠㅠ 삼겹살과 사모님께서 가져오신 김치의 조합은 환상 그 자체였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naver 조현아   2019-01-17 18:43:04
ㅋㅋㅋㅋㅋㅋ ㅈPD...욕은 아니겠죠 언니? 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봐도 맛잇겟다.. 이건 여담이지만 ㅈPD 손목이 참 이쁘네여
요즘 너무 육식해서 ㅠㅠ 성찰해야 할 거 같습니다.. 사모님 감사합니다♡♡♡
google 박선영   2019-01-17 20:47:17
너무 맛있었습니다 사모님 ★♡ 헤헿 방학특강의 묘미죠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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