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거운 환경 이슈를 꼽는다면 뭘까요?

언론에서 중국발 미세먼지 때문에 보도가 한창이죠. 아마 '미세먼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 미세먼지와 관련된 인터넷 카페가 있다는 걸 알게 됐는데요. 들어가 보면 네티즌들이 자진해서 자신이 사는 지역의 미세먼지 수치를 실시간으로 알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곳에서 사람들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미세먼지 걱정이 꽤 크다는 걸 느꼈는데요.

바로 오늘이었습니다. 미세먼지의 피해 현황과 해결책을 알리는 탐사보도를 추진하기 위해 23일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과 환경재단이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업무협약식을 맺었습니다. 이 자리에 환경재단 관계자분들과 세저리 교수님들, 비영리 대안매체 <단비뉴스> 환경부 학생들이 참석했습니다.

환경재단은 2월 중 <미세먼지TV>를 개설하여 <단비뉴스>와 함께 유튜브영상과 기사를 보도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확인해보세요.

(기사 -> 단비뉴스·환경재단, 미세먼지 잡는다)

앞으로 환경재단과 단비뉴스의 협업이 어떻게 이뤄질지 저 또한 궁금하네요.

많이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