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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따따시 20>으로 한국사회 이슈 정ㅋ벅ㅋ
- 세* *
- 조회 : 4391
- 등록일 : 2019-03-28

따따시가 책으로 나왔어요. 밀린 신문 방송뉴스 언제볼까 고민하지 말고 이 책 봐요. #<따끈따끈 시사현안 20>은 #10기 #이연주 #박경난 #고하늘 #안형기 #양영전이 주축이 돼 한국사회 이슈를 정리해 낸 책이예요. 쟁점 사안 설명 뒤에는 용어 풀이까지. #시사현안세미나 수업의 포맷을 책으로 옮겼어요. <경향신문> <국민일보> 데스크 출신 #제샘의 감수가 있었으니 빈틈은 없겠죠..? 잠깐 훑어봤는데 이 책만 있으면 1년치 뉴스 다 보는 셈이예요. e북으로만 출시된 #<따따시 20>은 휴대폰 등 휴대용 전자기기만 있으면 어디서든 볼 수 있어요. 게다가 제천 가성비 3대장 #장원순대국#다담뜰#맛백이와 가격어깨를 나란히 하니 가성비 개꿀이예ㅛ. 예스24, 인터파크 등 인터넷 서점에서 지금 만나보아요.
고하늘, 박경난, 안형기, 제샘, 이연주, 양영전(좌->우)
책 소개 일부를 퍼왔어요.
이 책은 언론사 시험을 준비하면서 그런 불만을 느낀 대학원생들이 ‘그렇다면 우리가 직접 만들어보자’고 의기투합하면서 세상에 나오게 됐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언론인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대학원인 세명대 저널리즘스쿨의 이연주, 박경난, 고하늘(KBS피디), 안형기, 양영전이 그들이다.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은 ‘정의롭고 실력 있는 언론인 육성’을 목표로 취재 제작 실무는 물론 시사현안, 인문사회 지식과 언론윤리 등을 깊이 있게 가르친다. 이 중 매학기 개설되는 ‘시사현안세미나’는 주요 사회 이슈를 매주 하나씩 선정, 토론을 통해 문제의 핵심과 찬반 논리를 파악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수업이다. 학생들은 기사 스크랩과 관련 논문을 미리 읽어온 뒤 발제와 질의답변, 토론 등을 통해 종합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 표현력 등을 키우게 된다. 이연주 등은 필자가 맡은 이 수업을 수강한 후,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우리 사회의 화두가 될 현안들을 추려 ‘따끈따끈 시사현안 20’을 묶어내기로 했다. 발제와 토론 내용을 중심으로, 가장 정확하고 심층적이면서 관점이 있는 ‘핵심 정리’를 만들기로 한 것이다.
동영상도 만들었네ㅛ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