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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영지의 시골생활] 제천 청풍호 송어회 뿌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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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4776
- 등록일 : 2019-03-29
제천 명물, 송어회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여러분 오늘은 제가 제천에서 처음으로 회를 먹은 날입니다. (박수와 환호)
네, 뭐 아무튼 케이블카 타고나서 밥 먹는 줄 알고
밥 못먹고 다녀야하는 것 아닌가 걱정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역시나 저시나, 센스있는 복림쌤이
애들 밥부터 맥이고 케이블카 태우시려..
친히 송어횟집을 섭외해 두셨습니다....
교수님들 먹방 시작하실 준비됐나요~?
그 사이 방황하는 동동주씨의 눈동자...
이 윤기 보이십니까 여러분...
입에 넣는 순간 아이스크림 녹듯이 사르르... 녹더랍니다.. .
이거는 말로 표현이 안되. 일단 한번 잡사봐
종쌤이 회덮밥 만드는 법 알려주셔가꾸
저도 따라 만들어봤어요 ~~~
(feat. 덮밥 제조하는 장인의 눈빛)
난 아직도 배가 고프다....
이거 누가 한 말이져
이말이 정말 공감되는 순간입니다.
지금 새벽 1시가 다되어가지만..
배가 고프네여.. ㅎ 하
여윽시 횟집 마무리는 매운탕 아니겠습니까?
보글보글... . 밥먹고 싶어지는 비쥬얼 ㅠㅠ
신의: 아뜨거!!!!!!!!!!!!!!!!!!!!!!!!!!!!!!!!!!!!!!!!!!!!!!!!!!!!!!!!!!!!!!!!!!!!ㅡㅡ;;
봉쌤: 주라주~~ 1
세웅: 주라주~~~2
맛난거 드시고 신이가 나신 봉쌤 (카와이♡)
먹방 클리어 ~ 잘먹었습니다앗 ~!!!!!!!!!ㅎ____ㅎ
앞으로도 이런 아름다운 시간이 계속되길 바라며 ...^^*
오늘도 돼지런한 세저리 영지의 하루였습니다앗 !
다음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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