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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단비 첫 회의는 초콜릿·치킨과 함께
- 윤* 훈
- 조회 : 4539
- 등록일 : 2019-09-05
안녕하세요, 전략팀장 윤종훈입니다.
다들 여름방학 알차게 보내셨나요?
친구들이랑 여행 다니며 놀았어도 괜찮습니다.
이번 학기 충북 제천에 (제 발로) 들어온 이상
교수님들의 많은 가르침이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요!
어제 오전에 단비 첫 회의가 열렸습니다.
신입생 12.5기분들도 참석했는데요.
첫 시간이었지만 단비뉴스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간접 체험하셨을 겁니다.
▲ 단비회의에 참석한 세저리 교수님들과 학생 여러분들.
단비뉴스는 3팀 5부서가 있습니다.
시사현안팀, 기획탐사팀, 전략기획팀
그리고 지역농촌부, 미디어콘텐츠부, 환경부, 청년부, TV뉴스부가 있죠.
어제 부서장, 팀장을 맡은 학우분들이 신입생들에게 부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 그전에!!!
(굶주린) 세저리민들의 배를 채워주신 은혜로운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7기 김다솜, 계희수 선배가 지난 여름방학 때 주신 기부금으로 치킨을 먹었거든요.
두 선배가 학교에 찾아온 소식은 지난 8월 세저리이야기에 올라왔습니다.
(링크 → 제목: '팩력배'가 되어 돌아온 7기 기자들)
▲ 미처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먹느라 정신이 없었던 것이죠... 맘스터치 이미지 사진을 불러왔습니다. (홍보 절대 아님!)
그리고 봉쌤께서도 지난 여름방학 때 외국에 잠시 들르면서 초콜릿을 사 오셨어요.
▲ (뭔가 있어 보이는 이름의) 초콜릿. ⓒ 세저리 아카이브 이자영 장군 제공.
몸도 든든, 마음도 든든!!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현재 신입생분들이 부서 선택을 다 끝낸 상황인데요.
어제 부원들을 모집하려고 부장, 팀장들이 얼마나 열띤 소개를 했는지
사진으로나마 분위기를 전해드립니다. ^^
▲ 지역농촌부장 정소희
▲ 질문이 철학적이네요. 왜 지역농촌부인가!!!
▲ 미디어콘텐츠부장 김지연. 프레젠테이션 중 만화 주인공 명탐정 코난이 출연해 주위를 놀래켰습니다.
▲ 청년부장 유연지. 스크린에 음영으로 처리된 사람은 누구일까요?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 TV뉴스부장 최유진. 부장 월급을 받는다는 소식을 일찌감치 알고 있었는지 표정이 해맑네요.
이외에도 기획탐사팀장 임지윤, 시사현안팀장 이자영, 전략기획팀장 윤종훈, 환경부장 장은미, 단비서재관리위원장 홍석희 학우가 부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 단비회의에서는 부서장 정년퇴임식(?)과 더불어 새롭게 부장, 팀장을 맡는 학우들을 소개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학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