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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특강 마지막 날 요랑요랑
- 윤* *
- 조회 : 5014
- 등록일 : 2020-01-23
특강 수업 마지막 날, 짐 싸랴 옮기랴 어수선한 가운데
요쌤 한시 반 수업이 있었습니다.
예술가 모자를 쓰신 선생님과 특강 기간동안 준비한 기획안을 꺼내 살펴봤는데요,
김 미콘부장은 무려 2개를 냈습니다. 역시 김 부장...!
위는 임 학우가 MBN "연애 못하는 남자들"을 모니터링한 내용을 바탕으로 낸 기획안. 꼼꼼하게 적어냈으나...
연애는 인위적으로 해선 안 되고 뭔가 탁! 튀어야 한다는 요쌤의 지론에 따라 킬.
박 학우의 진보적인 성인 방송도 유보.
나머지는 선생님의 조언을 참고해 방학동안 개선해서 제대로 된 기획안을 만들어오기로 했습니다!
(윤재영)
랑쌤의 방학특강은 !!!
<언론사별 디지털플랫폼과 포맷 집중분석 세미나> 입니다.
각 언론사 별로 어떤 뉴미디어 전략을 쓰는지, 어떤 컨텐츠를 만들고 있는지 분석하는 수업입니다.
언론사의 Need는 디지털플랫폼 해법이라 강조하는 랑쌤
학생들은
스브스 뉴스를 총정리 하고 있는 나갱
말로만 뉴미디어를 외쳤지 실제로 콘텐츠를 하나하나 들여다보면서 분석한 건 처음이라 학생들 모두 디지털 트렌드를 조금은 더 이해하고.
디지털시대에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까지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
JTBC의 여러 채널을 모두 분석해주신 소PD
마지막 발표, MBC 뉴미디어
발표 하나가 끝나는 동시에 고개를 돌려 피드백해주시는 랑쌤
강의는 6시까지지만 학생들이 준비한 자료가 워낙 방대해!!
7시 반에 모든 발표와 피드백이 끝났습니다.
방학 특강의 마지막 수업인 만큼 참여한 학생들의 열정이 돋보였고
이런 열정을 불어넣어주신 랑쌤!! 감사합니다 ♥
(박두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