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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제1회 세저리퓰리처상 수상자는
- 제*
- 조회 : 5074
- 등록일 : 2020-03-01
언론과 문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인 퓰리처상에는 비평 부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에는 탁월한 서평에 상을 주는
세저리퓰리처상이 있습니다.
언제부터? 2020년 3월부터!
세저리 필독서와 권장도서를 읽고
지난 1주일간 400자 내외의 서평을 올린 참가자 중
제1회 세저리퓰리처상 수상자를 뽑았습니다.
선정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책의 핵심메시지를 잘 드러냈는가
2. 사회 현실과 자신의 경험 등을 바탕으로 독창적 관점을 보여주었는가
3. 문장의 완성도가 높은가
참가작 모두 나름의 독창성, 진정성을 담고 있는 우수작들이어서
우열을 가리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최종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등 (상금 10만원)
장은미(11기) <로버트 라이시의 자본주의를 구하라>
2등 (각 5만원)
정소희(12기) <두 얼굴의 법원>
김계범(13기) <마지막 비상구>
3등 (각 2만원)
신수용(12기) <빚으로 지은 집>
홍석희(11기) <두 얼굴의 법원>
윤상은(12기) <AI 슈퍼파워>
이동민(13기) <파란하늘 빨간지구>
신지인(13기) <나쁜 사마리아인들>
참가상(각 1만원)
임지윤(11기) <선량한 차별주의자>
박두호(12기) <이상이의 복지국가강의>
강찬구(12기) <마지막 비상구>
임세웅(12기) <나쁜 사마리아인들>
민지희(13기) <마지막 비상구>
유희태(13기) <나쁜 사마리아인들>
이예슬 (13기) <선량한 차별주의자>
조한주 (13기) <말이 칼이 될 때>
김태형 (13기) <70년의 대화>
김성진 (13기) <불평등 트라우마>
*상금은 카카오페이로 즉시 쏩니다.
여러분 모두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