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서 '코로나 시절, 우리는'을 올려준 여러분, 

기대를 훌쩍 뛰어넘는 참신하고 흥미로운 이야기에 

세저리 꿈나무들의 재능을 발견하는 기쁨과 

읽는 즐거움을 듬뿍 느낀 2주였습니다. 

독자 여러분도 공감하시죠? (Make some noise!) 

모든 응모작이 각각 의미 있고 재미도 있어 고민스러웠지만 

다음 기준에 따라 수상작을 결정했습니다.  

1. 뉴스가치(시의성, 참신성, 유용성 등)가 높은가.

2. 다양한 전달방식(영상, 그래픽 등)을 시도했는가.

3. 유머코드로 읽는 재미를 주었는가. 

4. 독자호응(필자 답글소통 포함)이 뜨거웠나.  

이 중 가장 중시한 항목은 1번입니다. 

수상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1등 상금 10만원 

홍석희(안산)

2등 상금 각 5만원

강찬구(부산)

이동민(부산, 포항) 

가작 상금 각 2만원

임지윤(대구)

윤재영(부산)

민지희(제천)

방재혁(과천)

조한주(인천)

 참가상 각 1만원

장은미(경산)

신수용(제천)

박서정(한강공원)

박두호(김천)

김계범(남양주)

김성진(서울)

유희태(제천)

상금은 카카오페이로 즉시 전송합니다.

수상자 여러분 축하해요.

그럼 제2회 세저리이야기상을 기약하며,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