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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양영전 뉴시스, 이청초 KBS 입사
- 저* *
- 조회 : 6382
- 등록일 : 2020-04-29
10기 양영전이 <뉴시스>에 합격했습니다. 영전은 원래 제주도 한 신문사 기자였는데 실력있는 기자가 되기 위해 우리 스쿨을 졸업하고 이번에 고향에서 근무하게 된 겁니다. 영전은 누나가 여섯 있는 집 막내로 알고 있는데 제주에 계시는 어머님을 모시게 돼서 무엇보다 기쁘다고 하네요.
제주에는 KBS에 양호근과 문준영, <뉴시스>에 조수진이 맹활약하고 있는데 영전이 가세했네요. 실은 배상철도 그곳 <뉴시스>에 근무했는데 이직하고 영전이 그 자리에 들어가게 됐다고 합니다.
6기 이청초는 강원민방 기자로 일하다가 최근 춘천KBS로 이직했습니다. 이제 KBS는 무려 23명의 동문이 일하는 '세저리 지부'가 됐습니다. 실력을 인정받아 계속 좋은 곳으로 옮겨가는 모습들이 자랑스럽습니다.(봉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