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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오렌지 톡톡 체리 팡팡 과즙가득한 대면 단비회의
- 방* *
- 조회 : 5642
- 등록일 : 2020-06-03
6월1일부터 재개된 대면강의!!
단비회의도 3주만에 대면으로 진행 됐어요
오랜만에 모여서 회의하려니 살짝 어색어색...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어색함을 날려줄 과즙팡팡 상큼과일!
색깔이 알록달록 참 곱죠?? 사진 찍다가 슬쩍 하나 집어먹었던건 안 비밀~
어디서 가져왔게요~?
3기 김지영 선배님의 선물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달달했어요 ㅠㅠ
그리고 하나 집어먹고싶게 만드는 이 플레이팅은
급히 편성된 과일세팅위원회의 숨은 노력이 있었습니다 ㅎㅎ
바쁘다 바빠~
한 쪽에서는 열심히 깎고~(한주학우와 성진학우의 세심한 칼질...설렌다...)
한 쪽에서는 꼼꼼한 자리배치!
고생해준 위원회에 박수~ (짝짝짝짝짝짝짝짝짝!!)
자 박수 한 번 쉬고~
4월의 기자상 시상식이 있겠습니다!
다시 박수~~ (짝짝짝짝짝짝!!!!)
'"난 안 걸려, 아멘" 공공성 잃은 한국 개신교' 엘레강스한 제목과 탄탄한 내용으로 4월의 기자상을 받게된
윤재영 PD, 이나경 기자, 권영지 기자, 김성진 기자, 참석하지 못하셨지만 곽영신 연구원님까지!
멋쟁이 요쌤께서 시상을 해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짝짝짝짝짝!!)
자 시상식을 마치고 이제 부서보고를 허는디! (쿵! 딱!)
미콘부 보고 후 세저리 홍보영상 시사회 들어갑니다잉~
쏟은 노력이 느껴지는 고퀄리티 영상이었어요.
영상 제작에 힘써주신 김지연, 윤재영, 박서정, 오동욱PD와 김은초 기자에게 박수!!! (짝짝짝짝짝!! 손이 얼얼...)
(이 영상 제작기간 동안 밤 12시만 지나면 문화관 407호에 오동욱 PD를 닮은 좀비가 돌아다녔다는 괴담이...불도 막 켜져있고...)
영상은 조만간 세저리 홈페이지와 단비뉴스 유튜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쌤들의 한말씀을 듣겠습니다.
쌤들의 소중한 말씀을 잘 듣고, 건의사항도 받고
그렇게 3주만에 실시한 대면 단비회의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리고 요쌤께서 오락부장의 오락력은 언제 확인할 수 있냐고 질문하셨는데요.
이에 대해 단비뉴스 유희태 오락부장은 "현재 준비 중이다. 코로나로 방출하지 못한 오락부장의 끼와 기획력을 보여주겠다"며 후일을 기약했습니다.
진행할만한 상황이 되면, 다같이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이뤄지기를 기대해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