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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강준만이 칭찬한 <단비뉴스>
- 열* 맨
- 조회 : 5807
- 등록일 : 2020-06-14
"단비뉴스의 활약이 정말 대단하다.
세명대학교 저널리즘스쿨대학원 소속 언론사인 단비뉴스는 기성 언론이 소홀히 다루는 분야나 이슈를 심층 취재해 보도하는 등 자주 감탄을 자아낸다.
최근 보도한 ‘승자독식’ 교육재정의 문제는 교육문제를 넘어서 대한민국이 작동하는 기본 방식의 위선과 기만을 우회적으로 폭로했다는 점에서 박수를 보내고 싶다."
▲ 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6월 14일. 오늘자 <한겨레> '강준만 칼럼'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우와!!!
세저리 특파원 이정헌 기자의 발빠른 소식 덕분에 알게 됐는데요!
어떤 이야기를 담았는지 더 자세히 볼까요?
2020년 5월 26일, <단비뉴스>에 출고된 <서울대 한 곳에 132개 대학 몫 지원금> 기사 내용이 인용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요기 아래 주소 클릭해 주세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01093?lfrom=kakao
이 기사는 강준만 교수님 칼럼에 나오는 대로
교육 재정이 대부분 'SKY' 위주로 몰려 있어 결국 독식하는 대학이 승자가 되는 사회 구조를 비판한 내용인데요.
곽영신, 임형준 세명대 저널리즘 연구소 연구원을 비롯해 장은미, 임지윤 기자가 함께 쓴 기사입니다.
+ 뉴스통신진흥회 주최 제 2회 탐사·심층·르포취재물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요기 아래 주소 클릭해 주세요~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150
'지방대 위기와 혁신' 기사는 2019년 2월부터 최근 2020년 6월 6일까지 꾸준히 <단비뉴스>에 연재되고 있습니다.
'지잡대' 등 지방대를 멸시하는 풍토는 어디서부터 비롯되는지,
왜 청년들이 모두 서울로 향할 수밖에 없는지,
서울 중심의 불균형 발전과 왜곡된 학력 경쟁 등이 낳은 지방대 소외의 실상을 조명하고 대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