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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유일무이 단비뉴스 10주년

  • 1* *
  • 조회 : 5382
  • 등록일 :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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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21일은 국내 유일 저널리즘스쿨 매체 <단비뉴스> 10주년 되는 날입니다별별별


21일은 일요일이라 선생님과 학생들이 모일 수 있는 17일 단비회의에서 미리 축하했는데요.



그.전.에. 단비회의에서 꼭 처리할 안건이 있었으니...



기자상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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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끗 웃으시는 시상자 랑쌤과 그들은 왜 검은 옷 입고 마스크 안 쓰지? 기사로 5월 기자상을 탄 김은초 기자☆



그리고 다음주 있을 편집국장 선거에 나갈 후보가 나섰습니다. 어떤 후보가 나섰는지는 일단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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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을 축하하며, 10년전 2기 선배들이 찾아와 <단비뉴스>를 설립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시는 원장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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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대표 봉쌤께서는 30년이 넘은 지역 언론 <옥천신문>을 언급하시며, 앞으로 <단비뉴스>가 나아갈 방향을 말씀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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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강단 앞으로 나와서 말씀하시는 요쌤. 마무리는 "단비뉴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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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쌤 역시 "부족하지만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며 토닥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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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보도론 특강으로 오신 김에 가왕전 듣고 가시려다 축사까지 해주신 안수찬 선생님.


저희가 지금보다 나중에 더 <단비뉴스>의 가치를 실감할 거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어서 10년전 <단비뉴스> 창간 당시 여러 지성인분들의 당부와 기대를 모은 영상을 보며 되돌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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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각을 보여주기를, 언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기를,


정파에 휩쓸리지 않는 언론이 되기를, 영향력 있는 언론으로 성장하기를... 


제쌤께서 한 분 한 분의 말씀을 짚으시며 우리가 이 모든 기대에 부합해왔는지 점검하셨습니다.



그리고 10주년을 맞게 된 임 국장의 소회를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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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와 <단비뉴스>가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그런 <단비뉴스> 10주년을 맞이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마음을 다해 말하는 임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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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옆에 놓여진 기념 케이크+++




컷팅식을 하는데 선생님들과 국장, 그리고 제가(!?!) 나가서 함께 케이크를 잘랐습니다.



케잌 컷팅을 할 만큼 제가 <단비뉴스>에 열과 성을 다했나, 생각이 들어 면구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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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쌤 왜 지켜만 보고 계신 거에요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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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축하축하~,~



오락부장 말마따나 축하하는 자리에 가무가 빠질 수 없죠! 바로 가왕전으로 들어갑니다! ㅍ.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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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MC 희태다희태+나갱나갱 *.*



본격적인 가왕전 전에


깜짝 게스트의 축하 공연이 있었습니다.



게스트는 바로바로







초대가수 정*희 기자였습니다! 무려 '깡'을 춰주신 정*희 당신은 도덕책...늘 새로워...



축하공연 이후 바로 가왕전에 들어갔습니다!


세저리 2회 가왕전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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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취재 열기♨





요기까지가 가왕전 무대였습니다. 여러분의 원픽은 누구인가요?


투표 및 집계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오디오는 끊길 수 없죠.


축하 공연으로 흥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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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및 집계가 끝나고 드디어!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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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은 시아의 '샹들리에'를 부른 김 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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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은 두 학기째 RAP 길을 고집하고 있는 두호팍 기자가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제쌤 최애가 받는 인기상!



너무 좋아서 >< 표정 짓는 초아씨





그리고 세저리 2대 가왕은....ㄷㄱㄷㄱㄷㄱ









스웩을 보여준 밍키에게 돌아갔습니다! 역시 카메라를 아는 본투비스타 ㅇ0ㅇ



요쌤 흐뭇





이번 가왕전에서는 가왕의 행진이 있었습니다. 절차에 따라 가왕께서는 채비를 하시고 행사장 한 바퀴를 돌았습니다ㅋㅋ






앞으로 단비를 기다리는 게 무엇일지, 혼란스러운 지금 더욱더 알 수 없어졌지만


어쨌든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웃을 수 있는 일을 많이 만들자는 다짐을 다시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여느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단비와 구성원들이 이렇게 꿋꿋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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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naver 조한주   2020-06-20 12:13:50
코로나 때문에 노래방 음향기기 아닌 블루투스마이크를 들고 마스크 쓴 채 노래 부른 모든 분들 다 고생하셨고 열띤 호응 해주신 세저리민도 고생했어요! ㅋㅋㅋㅋ 코로나로 노래방을 못 갔는데 그 한을 대신 가왕전에서 풀었습니다 세저리 10주년 축하하고 앞으로 화이팅해요 재미있는 글 잘 읽었어용 1등한 밍키도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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