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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 2020 제3회 영화의 밤이 열립니다 ★☆ + 제2회 영화의밤 후기 살짝

  • 조* 주
  • 조회 : 6510
  • 등록일 : 2020-07-14
영밤 썸네일2.jpg ( 93 kb)


여러분 안녕하세요

세저리 영밤위 위원장 조한주입니다





왠지 엄청 오랜만인 것 같은 느낌!

지지난주 있었던 제2회 세저리 영화의 밤은

각자 화장실에서 손을 씻고, 음식 담기 전에 손 소독제로 소독도 철저히!







개인 접시에 음식을 담기도 하고요.

<컬러풀 웨딩즈>를 보고 소감도 나누는 등

이렇게 잘 진행이 됐습니다

가위바위보에서 진 김정민, 김계범 두 학우는 어마무시한 양의 설거지를 하는 대신

다음 설거지를 피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했습니다

(제쌤 안 계셔서 아쉬웠어요..ㅠㅠ)






원래 제3회 영화의 밤이 내일 진행될 예정이었는데

이번주 예비언론인 캠프도 있고 해서 다음주로 미뤄졌습니다

아쉽긴 하지만 아쉬운 만큼 더 즐거울 거라 생각하며

다음주에 무슨 영화를 볼지 소개해드릴게요!




다음주에 볼 영화는 봉준호 감독이 극찬한,

떠오르는 어린이 영화 신성 윤가은 감독의 장편 데뷔작

<우리들> 입니다.






영화 우리들은 베를린 영화제 2개 부문 노미네이트, 8개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화려한 이력의 영화입니다.

하지만 이런 수상이력이 이 영화가 지닌 매력의 전부가 아닙니다



다음 영화 소개 페이지에는

"윤가은 감독이 유년기를 통해 그려내는 용기와 희망의 방식은 남다르다.
매번 어린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우지만
감독이나 어른으로서 섣부르게 판단을 내리진 않는다.
윤가은 감독의 뛰어난 관찰력, 세밀한 시선은
아이들 스스로 늠름하게 자신의 세계를 지켜나가는 이야기를 완성하게 하고
영화 속 아이들은 결국 관객에게 진한 감동을 선물하고야 만다."

라고 되어있는데요.

우리 모두 유년기에 겪어봤을 법한, 아니면 옆에서 지켜봤을 법한

열한살 아이들의 미묘한 이야기

어느덧 자라버린 우리들이 잊어버린 그런 감정들

아이들에게는 아이들만의 거대한 고민이 있다는 얘기

거기에 그걸 기가막히게 보여주는 아역들의 연기

한번쯤 세상과 사람간 관계를 보는 시점을 바꿔보면 어떨까

우리 한 번 다같이 보면 어떨까 해서 이 영화를 들고 왔어요




















영화 <우리들>을 함께 볼 제3회 세저리 영화의 밤은


다음주 수요일 저녁 7시,

7월 22일 수요일 저녁 7시

있을 예정입니다.

참석을 원하는 분은 이름과 함께 참석한다는 댓글을 남겨주세요!

설문조사도 응답해주시길 바랍니다 ㅎㅎ

그럼 전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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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7
naver -   2020-07-14 22:19:47
김지연 참석합니다!
google 박서정   2020-07-14 22:35:24
참석합니다
naver -   2020-07-20 19:08:43
김계범 참석합니다!
naver -   2020-07-21 23:50:26
나경 참석합니당
naver -   2020-07-22 15:29:42
참석합니다
naver -   2020-07-22 16:48:34
상은 참석합니다!
naver -   2020-07-22 16:52:36
정민 참석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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