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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11+11.5기 슨배님들의 졸업식,,☆(아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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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5945
- 등록일 : 2020-08-13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랜만에 돌아온 12기 영지권의 세절뤼 스토뤼입니다,,^-^
오늘 정말정말 뜻깊은,, 행사가 있었는데요!
바로바로오~~ 우리 11기, 11.5기 슨배님들의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지윤오빠, 진우오빠, 서윤쌤, 자영언니, 수진언니, 석희오빠까지 !!
다들 졸업 가운에 학사모까지 쓰니 졸업한다는 게 실감이 나더라고요 ㅠㅠ
괜히 저까지 기분이 싱숭생숭 ㅜ^ㅜ
학위수여식은 학술관에서 진행됐는데요.
함께 공부하던 12기, 13기 학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슴미다,, (반짝)
선생님들께서 졸업생들에게 축하 말씀과 조언도 해주시고,,
(랑쌤만의 마스크 착용법,, 시선강탈★☆)
졸업생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선생님들 말씀에 귀기울였죠,,
졸업장도 받고~ (악수 대신 주먹치기) 꽃다발도 받았어요!
랑쌤 노크 중이신가여.. 엘thㅏ..?
지윤스는 이와중에 모자 흘려버리기~
솔직히... 노렸지? =_=+
졸업생들이 마이크를 잡고 그동안의 소회를 밝히기두 했어요 ㅎ_ㅎ
서윤쌤 눈물 글썽,, ㅠ_ㅠ (서윤쌤, 그리고 졸업생 모두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
케익 커팅도 하고 ~~~~~
우리 세저리민들을 그냥 떠나보낼수야 없죠!
지난번 세저리가왕전 수상자들이 정성스럽게 무대를 준비했어요 ㅋㅋㅋ
눈물 날 거 같아서 고개 돌린 거에요... 가사 몰라서가 아님 ㅎㅎ
재학생들이 졸업생들에게 띄우는 노래~ '이젠 안녕' '땡벌'이 끝나고... (땡벌은 개사까지..!)
졸업생의 답가가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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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세저리에 영원히 남으려는 매미나방 같은 몸짓...
(참고로 오늘 학교에서 기숙사 건물 외벽에 붙어있는 매미나방 알들
물대포?로 다 없애버렸답니다☆ 속시원스쿨)
무대를 뒤집어 놓으셔따... ㅇㅁㅇ
졸업생 여러분 ~ 졸업 진심으로 축하해요 ㅎㅎ
여러 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한 다른 졸업생분들도 모두 축하드리고
하는 일마다 승승장구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