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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강준만 신간에 인용된 '지방대 시리즈'
- 박* 호
- 조회 : 6416
- 등록일 : 2020-09-15
강준만 교수가 6월 14일 <한겨레> 칼럼에 이어 지난달에 출간된 ‘부동산 약탈 국가’에서도 <단비뉴스> 지방대 위기와 혁신 시리즈 기사를 인용했습니다. (짝짝짝)
▲ 강준만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한겨레 칼럼에 소개된 단비뉴스 기사)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949268.html
이 책의 57번 목차는 <단비뉴스> 지방대 기사 제목으로 시작합니다.
▲ ‘부동산 약탈 국가’ 목차
강준만 교수 책에 나온 내용은 바로바로....!!
▲ 제보해주신 이민호 선배님 감사합니다!!!!
책에서 인용한 기사는 작년 6월 27일에 출고된 지방대 6번째 기획 기사입니다.
지방에는 학원도 잘 없고, 스터디 구하기도 힘들어 취준생들은 돈이 들어도 서울에서 취업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ㅠㅠ 지방에 사는 취준생들이 눈물을 머금고 서울로 향하는 현실을 보여주는 기사입니다.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로 들어오시면 볼 수 있어요~~~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57
잠깐만요 지방대 시리즈 홍보 타임 가질게요!
‘지방대 위기와 혁신 시리즈’는 세명대 저널리즘 연구소와 <단비뉴스>가 함께 기획하는 장편 기획시리즈로 단행본으로 출간하는 사업까지 계획 중인 큰~~~ 프로젝트입니다.
영국의 옥스퍼드, 케임브리지와 미국의 하버드 등 선진국 명문대는 지방의 작은 도시에 있는 반면 한국에서는 교육의 품질과 상관없이 지방에 있는 대학을 ‘지방대’라고 차별하고 혐오까지 일삼고 있습니다. 세명대 저널리즘 연구소와 <단비뉴스>는 이 기획을 통해 서울 중심의 불균형 발전과 왜곡된 학력 경쟁이 낳은 지방대 소외 현상을 보여주고 대안까지 제시하고 있습니다.
여태까지 출고된 지방대 기사를 보려면 이쪽으로~~!!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List.html?sc_sub_section_code=S2N181
지방대 시리즈는 끝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8편의 기사가 출고됐고, 2편의 기사 초고가 완성돼 곧 출고할 계획입니다. 올해 안으로 3편의 기사를 더 취재해 총 23편의 기사로 지방대 시리즈를 마무리하려 합니다. 지방대 기획팀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Coming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