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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김유경 폴리뉴스 합격

  • 저* *
  • 조회 : 7024
  • 등록일 :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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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기 김유경이 <폴리뉴스>에 합격다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이 매체에는 9기 강민혜와 11기 오수진이 이미 일하고 있어서 이제 세저리 출신이 주력 취재진을 형성하게 됐습니다. Polinews는 미국의 Politico와 비슷한 정치전문 매체로서 정치인들에게는 상당한 영향력을 갖고 있습니다. 또 이윈컴이라는 자매회사가 정치·선거컨설팅을 하고 사무실도 여의도에 있어서 정계 인맥이 아주 튼튼한 회사입니다.

김능구 대표는 <민중의소리> 기자인 9기 김민주의 아빠이기도 한데, 감사 전화를 드렸더니 미리 들어온 세저리 출신들이 워낙 일을 잘해서 오히려 자신이 세저리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고 하더군요.  

내가 늘 서울중심주의를 비판하고 <옥천신문> 등 좋은 지역 언론사에 진출하는 것도 적극 추천하고 있지만, 일을 배울 때는 '중앙'에서 일해 보는 게 좋습니다. 한국사회는 서울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는 게 현실이어서 저널리스트에게 가장 중요한 인맥을 쌓기 위해서도 일단 중앙 무대에서 뛰어야 하는 거지요. 

12기 최유진은 탐사전문 매체 셜록에서 인턴을 해왔는데 8명 중에서 최종 1명의 인턴으로 뽑혀 일하게 됐습니다. (봉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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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3
naver 조한주   2020-09-17 00:38:02
두 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naver -   2020-09-17 09:39:51
두분 다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최유진을 안뽑으면 도대체 누가 뽑힐까요!!
셜록은 운이 좋았습니다. 유진이를 데려가니까요~~
앞으로 최기자의 맹활약 기대합니다★_★
김유경 선배도 축하드립니다 :)
google 도림   2020-09-17 17:52:54
유경언니 유진언니 축하해요~!!ㅎㅎ 역시역시 에이스들★★★ 폴리뉴스와 셜록은 복받은 곳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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